오늘 배송와서 사용해봤습니다!

귀찮음 많고! 물세안 하기 싫고! 지성인데 세안하면 건조하고! 기타등등 다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남기는 후기💛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후기

1. 얼굴에 남아있는 잔여감? 느낌?

클렌징패드라고 해서 일반 제가 쓰는 클렌징 티슈같을거라고 생각하고 써봤으나!! 확실히 순하고 물이 필요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피부가 성분에 예민한게 아니라 피부에 남아있는 느낌? 잔여물?에 예민한 피부입니다 로션/크림두 바르고 난뒤 남아있는 느낌도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패드로 유명한 코스××× 제품도 진짜 몇통이나 써왔으나 잔여물이 남아있다는 느낌이 있어 항상 물티슈로 한번 닦아줬습니다 오늘도 배송온 오리패드로 닦고있을때에는 다하고 나서 물티슈로 한번 더 닦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나 세상에나 그 남아있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너무 신기해서 얼굴 토닥토닥 해봤습니다 굳💙

2. 냄새

다른분은 좋은향이 난다고 하셨는데 저는 비염인으로써 냄새는 크게 안나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게 플러스 요인이 됐습니다 패드로 유명한 코×알×× 제품도 두가지 버전을 몇통이나 사용했지만 특유의 그 코를 확 찌르는 냄새가 있었는데 오리패드는 크게 확 찌르는 냄새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냄새가 없어서 쓰기 부담 없을것 같아요💛💙

+ 단점아닌 그냥 저의 생각?
오리패드를 담고 있는 통이 패드가 들어있는것에 비해 너무 크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오리패드가 적게 들어있는것은 아니었으나 통이 너무커서 양이 적어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투명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암튼 너무 잘 사용할것 같아요 저의 귀차니즘생활에 도움을 주신 웰더마 관계자분들 사랑합니다❤

웰더마 화이팅💙 이찬원님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