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슈메디컬 브랜드 웰더마가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해 초 자사 모델 이찬원의 연고지인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진행되던 당시, 웰더마는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기부하였다.
기부된 손 소독제는 ‘클린 핸드 새니타이저 겔’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되었다.
이후에도 자사 몰에서 판매한 ‘또 좋아서 하는 기부 세트’를 통해 클린 핸드 새니타이저 겔 2ml 100매입 1박스와 클린 핸드 새니타이저 겔 500ml, 클린 플러스 에어 스프레이 세트를 구매 시 손 소독제 한 박스가 기부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 세트는 총 1,059건 판매되어 자사 모델 이찬원과 함께 기부처를 협의 후 웰더마X이찬원 이름으로 대구 소방본부에 손 소독제를 기부하였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웰더마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을 수여했다.
웰더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장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표현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이라며 "적십자에서 주신 이번 명예장은 많은 소비자가 함께 기부에 동참해준 덕분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사 원문:
http://www.discoverynews.kr/sub_read.html?uid=327368